'중국여행'에 해당되는 글 5건

  1. 2007/09/12 삼원리 가죽 짝퉁시장 (4)
  2. 2007/09/12 광저우 숙소
  3. 2007/09/12 따이루
  4. 2007/09/12 홍콩에서 광저우로
  5. 2007/09/12 가자! 홍콩으로!
2007/09/12 06:01

삼원리 가죽 짝퉁시장

2007.06.21.木
 
삼원리 짝퉁시장을 가려고 지하철을 타러왔다.
울나란 이제 막 몇군데 설치 시작한 스크린도어.. 얘네는 죄다 깔려있다!! @0@
(나중에 돌아다녀보니 주황색 라인만 설치가 안되서 지금 한창 공사중이더라는...-0-)
 
실내 폭은 좀 좁다. 대구지하철 보다는 조금 넓은것도 같고... 대구 가본지도 오래되나서...^^;;
 
객차 연결통로는 문 같은 건 없고 맘대로 지나다닐 수 있도록 뻥 뚫려 있다.
(사진이 모 이램?? 봐서 알겠엄?? -_-;;)
 
암튼 가죽제품 짝퉁의 원산지라는 삼원리 도착~ㅎㅎ
 
제일 먼저 만난 건물은 요넘.. 암튼 뭐 이넘저넘 해서 건물들 주루룩 늘어서 있는 것들이 죄다 가죽제품 파는 상가들이다.
 
여기저기 다녀본 곳중에 젤 괜찮다고 생각한 곳, 백운세계피구중심
참고로 中心 = Center 영어를 중국어 그대로 표기한 것이라눈...
(일례로 스포츠센터를 중국에서는 스포츠중심이라고 표기한다.)
루이비똥, 크리스찬디올 제품들을 제일 많이 판매하고
그다음이 버버리, 샤넬 정도..
코치 제품들도 의외로 많이 눈에띄더라는...
가격은 일반적인(?) 여성용 백이 가죽/매듭/마감상태에 따라 100~500위엔정도 수준
최상급이라고 불리우는 더 고가의 물건들이 있다고 하는데 난 딱히 판단을 못하겠다.
 
한군데 복도까지 사람들이 늘어서 북적북적 거리는 곳을 가보니, 물건 때로 온 울나라 사람을 발견, 음 제법 품질이 괜찮은 곳이라고 대강의 가격까지 친절하게 설명해 준다.
문제는 살 돈이 없다는 거...ㅋㅋ
반나절을 요리저리 구경다녔건만 건물안에선 사진 한장 찍지 못했다.  사진기만 꺼내면 바로 관리하는 아찌들이 달려오는 관계로...ㅡ.ㅜ 
 
어라라~ 지나가는 버스가 좀 요상하다!
 
전선에 대롱대롱 매달려 가는 버스들이 있다.
이거 선 꼬이면 안되니 함부로 차선도 못바꾸겠군!!  이라고 생각했건만..
두 차선 정도를 빠듯하게 넘나드는 차들도 가끔 있다. 안끊어지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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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12 05:59

광저우 숙소

2007.06.21.木
 
요기는 중산대학교 근처 오피스텔
일어나 창문열고 한바퀴 둘러보는 중ㅎㅎ
 
나름 잘사는 동네인갑다. 오피스텔마다 전용 수영장도 있고
 
아침겸 점심먹으러 숙소 앞 호프집으로 간다.
아침부터 달리러 가냐고? No!!
숙소부근의 한인호프집들이 점심때는 술대신 밥을 팔고 있다.
 
서빙하는 아가씨가 한국말로 인사를 건내 편하게 한국말로 주문했드만 무지 당황해 한다.
알고보니 인사말과 메뉴만 대충 발음하는 정도였는데 내가 오해를...ㅎㅎ
 
몇시간이나 됐다고 TV에서 나오는 한국방송이 왠지 반갑다. ㅋㅋ
 
아침은 해장을 위해 얼큰하게 부대찌게로!!
반찬은 밥 나오기 전에 이미 해치운...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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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12 05:53

따이루


2007.06.20.水

COACH를 타고 도착한 광저우 차이나 호텔
호텔 품격 살리느라 근처에 놔두질 않았나... 낯선 공중전화가 그나마도 보이지 않는다.
결국 호텔 비즈니스 센터에서 거금 1위엔 주고 전화 시도해서 겨우겨우 혁이랑 연락이 닿았다.
(제대한지가 몇년인데 여전히 찌글이라 부를수도 없고...^^ㅋ)

요넘은 어디였는지 기억이 안난다. 밥먹으러 가는 길에 있던 호텔
분위기는 차이나호텔 보다 훨 좋아보이더라는... 역쉬 내가 묶을 곳은 아니고...ㅡ.ㅜ
 

따이루(?), 해물류를 주로 하는 일식집, 1명당 100위엔 정도 내면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다고 끌고간..

일단 시작과 동시에 도꾸리로 보이는 술을 가져다 놓는 센스!  이게 기본차림이래나 뭐래나...
 
중국도 양식하나...? 왜케 장어가 힘이 없는지...

난 그냥 요런 회가 젤 좋다는...ㅎㅎ

앗 뭐였는지 기억이 안난다. 명태였던가...-_-;;







닦다리인가 하구 봤뜨만 양고기라는...
특별히 거부감 들만한 것 없는 것 같고 고기가 좀 부드러운 느낌이라눈...^^

새우꼬랑지 붙여놓고 안에다 치즈랑 뭐시기랑 듬뿍 넣어서 해놓은 튀김
요넘은 느끼해서 한번으로 끝냈다.

모듬 튀김류... 미리 좀 먹어서 사진이 비어뵌다...ㅎㅎ
 
중국와서 중국요리는 안먹고 일식집은 뭐하는 센스인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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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12 05:49

홍콩에서 광저우로

2007.06.20.水
 
드뎌 홍콩에 도착했다.

요래저래 쭈루루룩 따라가다 보니

왠 지하철 플랫폼 같은게...

탑승장에서 공항까지 요 전철로 이어져 있더라는...
4년전에 왔을 때도 이랬던가... 우째 기억이 안나쥐...ㅡ.ㅜ

으흐~ 야자수도 보이고.. 내가 제대로 찾아오긴 했나 보다..ㅋㅋ
하지만 잠시의 기쁨을 확 날아가버리게 하는 것이...

바로 이 문제의 공중전화...ㅠ.ㅠ
 
이넘 사용하려고 편의점 가서 물사먹고 동전거스르고
사용법 익히는 데에만 30분이 걸렸다.
화딱지 나는 건 그나마 구한 동전도 이녀석이 꿀꺽 삼키더라는...
 
국내였으면 적절한 응징(?)을 가했을 수도 있었을텐데
괜히 경찰아저씨 한테 붙잡혀 한국사람 욕먹일까 싶어
그냥 눈물을 머금고 H$10 를 날려보냈다. ㅠ.ㅠ
 
결국 다시 편의점에 가서 선불카드 사버렸따.
우쒸 차라리 로밍이 더 싸게 먹히겠따!! ㅡㅡ+
 
시련은 또 닥쳐온다.
전화해 보니 묵으려 했던 민박집에 방이 없다는...
출발하기 전에 게시판에 후딱 질러놓고 온터라
이리 될 가능성도 예상은 했었지만.. 떱.. ㅡㅜ
 
침사츄이가서 숙소 좀 뒤져볼까 고민도 들건만
찌글이 녀석 부탁으로 싸들고온 신라면과 마른오징어가 돌아다니기 부담스럽게 만든다.
(이녀석들 때문에 예정에도 없던 캐리어를 별도로 끌고 왔따는...ㅠㅠ)
 
에혀 고민하는 것도 귀찮다.
그냥 중국으로 먼저 들어가자.
홍콩은 나올 때 들려서 구경하자. ㅡㅡ;;
 
COACH, 오 이녀석 진짜 많이 귀여워 졌다.

차량 내부도 좀 깔끔해 졌꼬
하지만 이러나 저러나 옷에다 탑승스티커 붙이는 건 여전하다는...^^;;

홍콩!! 잠시 기둘리고 있으셩~
엉아 잠시 중국 들어갔다 올터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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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12 05:40

가자! 홍콩으로!

2007.06.20.水
 
오전 10:20 비행기, 수속밟고 면세점이라도 함 둘러보려면 8시 반 까지는 도착해야 할텐데
김포공항 부터 인천공항까지 가는 급행열차는 매시 정각에만 있고...
역산해 보니 집에서 적어도 6시 정도는 출발해야 할 듯 싶다.
 
이래저래 딴짓거리 하다보니 결국은 날밤새고 출발을 하고마는...ㅠ.ㅠ
 
5호선 김포공항역에서 인천공항으로 가는 열차
급행은 한층 더 지하로 내려와서 타게끔 되어 있다.
올해말까지는 일반이나 급행이나 가격이 똑같으니 당연히 편안한 급행으로~ㅎㅎ

내부는 KTX랑 똑같이 만들어져 있다.

앞에 TV도 나오게끔 되있고

하지만, 밤잠을 설친 나에겐 역쉬 잠이 쵝오!! 사정없이 자주는 거다!! @.@
 
얼레벌레 수속을 마치고 면세점 도는 중에 백과장님이랑 권양을 만났다.
미국으로 출장가는 길이라나 뭐라나~
백과장님 내가 그만 둔 사실도 잠시 잊은 채 이상한 말씀 하시고
권양은 내가 부럽다고 계속 뭐라 그러는데...
회사 돈으로 출장가는게 난 더 부럽다고!! 마일리지도 쌓이고!! T^T


첨 타보는 타이항공,  깨끗하고 좌석도 비교적 편안했다.
다음기회에도 종종 애용할 것 같은~^0^

이륙한지 한시간 쯤 됐을까.. 승무원이 자는 걸 못보고 깨운건지..
신참으로 보이는 남자 승무원이 무지 쑥쓰런 웃음을 지면서 건낸다.
먹을 것 주는 것도 좋지만 걍 자게 좀 내버려 두시지...ㅠ.ㅠ

블루 블루 다이아몬드~  예전에 영남이 형님이 CM송 부르던게 기억이 나는데...
욘석 상당히 맛있다!! 카레인지 살짝 달콤매콤한 맛도 나고...
암튼 옆에 술한잔 걸치시는 아저씨 무리에 묻어서 하나 더 받았다ㅎㅎ

타이항공의 승무원 언니께서는 이런 옷을 입고 계시더라는
얼굴을 찍으면 우째 좀 그럴 것 같아서 본의아니게 도촬을...>.<

기내식.. 음.. 비프스테이크라고는 하는데..
스테이크만 빼고는(?) 그래도 먹을만 한 것 같다. ㅡㅡㅋ
같이 제공해 준 김치랑 고추장이 우째 그리 반갑던지..
 


니글니글한 속을 맥주로 진정시키며 홍콩에 도착할 때 까지 다시 한숨을 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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